배우 조승우가 지성의 연기에 대해 "배우로서 고개를 숙였다"라고 말했다. <br /> <br />13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‘명당’(감독 박희곤)제작발표회가 열렸다. 이날 현장에는 박희곤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승우, 지성, 백윤식, 김성균, 문채원, 유재명, 이원근이 참석했다. <br /> <br />이날 조승우는 지성과의 호흡을 묻는 질문에 “배우로서 고개를 많이 숙였다. 저 형은 저렇게 하는데 난 참 게으른 배우구나 생각했다”고 극찬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지성은 “뮤지컬 ‘지킬 앤 하이드’를 보면서 팬이 됐다. 어떻게 연기를 저렇게 시원시원하게 하지 하고 자극받았다”고 이야기했다. <br /> <br />영화 ’명당'은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 지관 박재상과 왕이 될 수 있는 천하명당을 차지하려는 이들의 대립과 욕망을 그린 작품이다. 다음 달 19일 개봉. <br /> <br />YTN Star 김태욱 기자(twk557@ytnplus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sn/0117_2018081315002678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